광주광역시에는 "세계음식문화거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거리는 곳곳에서 낯선 땅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간판들이 어울려 세계 각지의 아시아 음식 전문 식당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아시아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이국적인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아시아 음식 문화거리
중 아시아에서 고기와 채소를 구워 먹는 양고기 샤실리크 꼬치요리, 우즈베키스탄 쿡시등 다양한 음식과 아시아 나라인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 아시아의 음식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고향이 그리워 오시는 외국인을 비롯해 세계음식을 맛보고 싶어 오는 한국인도 오는 거리입니다.
아시아 미술작품전시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3 아시아문화주간" 이 축제는 9월 4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인의 삶을 엿보고, 아이상의 도시에서 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국제회의, 포럼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 축제를 통해 시민들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세계각국의 그림들이 한 곳에 모인 이유는 아시아의 식민지(아픈 역사) 역사라는 경험을 우리 일상에 근접하게 녹여서 공감되는 인식을 확장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공동제작 연극, 악기연주 공연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극장에서 공동 창작, 제작된 연극 <남편 없는 부두>가 공연됩니다. 이 연극은 전쟁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한국의 정가와 전통무용, 바이올린과 가야금, 그리고 베트남 악기들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선보입니다. 관계자들은 두 나라의 문화적, 정서적인 측면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며, 두 나라의 음악적 유산과 정서를 섬세하게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전통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예술과 음악의 아름다운 세계에 몰입할 수 있으며, 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처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감만족과 독특하고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색다른 여행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