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자" 본 직업은 회사원이 '국가대표 컴파운드 결승' 다시보기

주재훈 선수는 놀라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컴파운드 남자 양궁 대표팀인 주재훈, 양재원, 김종호 선수

여자 양궁 대표팀인 소채원, 오유현, 조수아 선수들도 대회에서 기록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컴파운드 남자 양궁 대표팀: 주재훈, 양재원, 김종호 선수들

•여자 양궁 대표팀: 소채원, 오유현, 조수아 선수들

컴파운드 남자 팀은 인도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며 은메달을 차지하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재훈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여 총 2개의 은메달을 얻게 되었습니다.

•컴파운드 남자 팀: 인도와의 경기에서 은메달 획득

• 주재훈 선수: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 추가로 획득, 총 2개의 은메달 보유

이러한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24세에 양궁을 시작한 것은 대부분의 선수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대학생 때부터 양궁을 시작하며 국가대표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2~3시간씩 활을 쏘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자신의 실력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 주재훈 선수: 24세에 양궁 시작, 대학생 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 매일 2~3시간씩 활을 쏘며 노력과 열정으로 실력 향상

주재훈 선수의 이야기는 동화 같은데, 그의 결단과 열정,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주재훈 선수는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1년 동안 휴직을 신청하였고, 회사는 그의 꿈을 응원하여 휴직을 허가해 주었습니다. 주재훈 선수는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활약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 후, '주재훈 회사' 한수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재훈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였으나, 2028 LA 올림픽에서 양궁 컴파운드 종목이 추가될 수 있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국가대표로 도전할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