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와 차은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30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 장르 : 복수, 서브펜스, 슬릴러, 힐링
✔ 방송 시간 : 금, 토 9:50분
✔ 장르 : 복수, 서브펜스, 슬릴러, 힐링
✔ 방송 시간 : 금, 토 9:50분
✔ 첫 방송 : 3월 1일 금요일 9:50분
✔ 방송 횟수 : 14부작
✔ 기획 :MBC
✔ 제작사 : 삼화네이웍스
✔ 스트리밍 서비스 :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원더풀 월드 줄거리, 등장인물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가 김남주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1회에서는 성공한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승승장구하던 은수현(김남주)이 한순간에 아들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과 분노에 휩싸인 은수현은 가해자 권지웅(오만석)을 직접 처단하기도 했습니다.
뺑소니범인 가해자는 가벼운 판결을 받았고, 그와 연관되어 보이는 김준(박혁권)의 모습도 등장했습니다.
은수현의 남편 강수호(김강우)와의 악연도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권선율(차은우)이 은수현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고로 죽은 아들의 무덤에서 처절하게 눈물을 흘리는 은수현을 향해 우산을 씌워주는 권선율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원더풀 월드'는 앞으로 은수현과 권선율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들이 마주하게 될 사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은 작가의 이전 작품 중 '청담동 스캔들'과 '거짓말의 거짓말'
1. '청담동 스캔들'은 2014년에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대한민국의 방송국인 SBS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벌어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2. '거짓말의 거짓말'은 채널A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한 여자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거짓말과 진실 사이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김지은 작가의 기대
김지은 작가는 아침드라마에서 경험이 드라마에 극적인 전개를 녹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지은 작가는 작품에서 반전과 예측불가능한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을 계속해서 끌어들이는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이번에도 '원더풀 월드'에서 그 감정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가의 작품에서는 반전 요소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예측 불가능한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더풀 월드 이승영피디
이승영 PD는 섬세하고 강렬한 연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대체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 그리고 섬세한 연출이 조화를 이루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그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둡니다.
이를 위해 클로즈업 샷이나 롱테이크 샷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을 활용하며, 조명과 음악 등의 요소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또한, 사회적 문제나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는 것도 그의 작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냅니다. 그의 작품들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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